문화재/인천기념물

시도기념물 제37호 (강화군) 망양돈대(望洋墩臺)

오늘의 쉼터 2010. 10. 9. 18:30

 

종 목 시도기념물  제37호 (강화군)
명 칭 망양돈대(望洋墩臺)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시설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1999.03.29
소 재 지 인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680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재무부)
관리자(관리단체) 강화군
상 세 문 의 인천광역시 강화군 문화관광과 032-930-3626
 
일반설명
 
돈대는 적의 움직임을 살피거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하여 영토내 접경지역 또는 해안지역의 감시가 쉬운 곳에 마련해 두는 초소이다. 대개 높은 평지에 쌓아두는데, 밖은 성곽으로 높게 하고, 안은 낮게 하여 포를 설치해 둔다.

망양돈대는 남쪽으로 건평돈대까지 3,200m, 서쪽의 삼암돈대까지 1,300m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포보의 관리하에 있었다. 높이 3m, 폭 2.5m, 둘레 120m의 원형돈대로 포좌(대포를 설치하는 곳) 4곳, 치첩 40개소가 설치되어 있다.

조선 숙종 5년(1679)에 쌓아놓은 것으로, 경상도군위어영군사 4,300여명과 함경도·황해도·강원도 승군 등 모두 8,000여 명이 참여하였다.
 
 
 

망양돈대

 


망양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