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인천기념물

시도기념물 제29호 (강화군) 이건창묘(李建昌墓)

오늘의 쉼터 2010. 10. 7. 20:30

 

 

종 목 시도기념물  제29호 (강화군)
명 칭 이건창묘(李建昌墓)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무덤/ 봉토묘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1995.03.01
소 재 지 인천 강화군  양도면 건평리 665-27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이익상
관리자(관리단체) 이익상
상 세 문 의 인천광역시 강화군 문화관광과 032-930-3626
 
일반설명
 
조선 후기의 문신이며 대문장가였던 영재 이건창(1852∼1898) 선생의 묘소이다.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에게 충의와 문학을 배웠으며 5살 때 문장을 구사할 만큼 재주가 뛰어나 신동이라는 말을 들었다. 고종 4년(1866) 15세의 어린 나이로 문과에 급제하였고 고종 11년(1874)에는 사신을 수행하여 기록을 맡았던 서장관에 발탁되어 크게 이름을 떨쳤다. 그 후 고종 12년(1875)에 충청도·전라도·경상도·황해도의 서쪽 지역에 파견되어 지방 관원들과 민생을 살피는 암행어사가 되었다. 또한 예문관의 벼슬을 거쳐 함경도의 경성 이북을 다스리는 안무사에 올랐다.

이건창은 철저한 척양척왜주의자였으며, 저서로는『명미당집』,『당의통략』등이 있다.
 
 
 

이건창묘근경

 


이건창묘원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