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문화재자료 제33호 강화 원층사지 <해제>

 

종 목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33호 (강화군)
명 칭	원층사지 (原層寺址)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사찰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1983.09.19~1995.03.01
소 재 지	경기 경기전역강화군 하점면 이강리 177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강화군
관리자(관리단체)	강화군
상 세 문 의	경기도 강화군
일반설명   별립산(別立山) 남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이 절터를 마을 사람들이 아직도 원층골이라 부르고 있는 사실로 보아 강도지(江都誌)에 언급된 원층사(原層寺)터임을 알 수 있다. 사찰의 규모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석재유물로 미루어 꽤 큰 사찰로 생각된다. 불상은 보이지 않지만 큼직한 연꽃무늬 대좌(臺座)가 남아 있어서 석불상이 있었던 것으로 짐작된다. 또한 석탑 부재들도 꽤 많이 남아 있는데 특히 석탑 옥개석은 모두 남아 있으며, 3단의 옥개받침이나 독특한 수법은 고려작품임을 잘 말해주고 있다. 따라서 강도지의 기록대로 고려 조정이 강화도로 도읍을 옮겼던 시기의 사찰로 추정되며, 현존하는 석탑이나 불상의 부재들은 당시의 불교 미술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분리되면서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제9호로 재지정됨에따라 1995년3월1일 해지         원층사지   원층사지 적벽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