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기기념물

경기도 기념물 제17호 채제공선생 묘

오늘의 쉼터 2010. 10. 5. 15:48

 

종 목

경기도 기념물  제17호 (용인시)

명 칭채제공선생묘(蔡濟恭先生墓)
분 류유적건조물 / 무덤/ 무덤/ 봉토묘
수량/면적1기
지정(등록)일1973.07.10
소 재 지경기 용인시  역북동 산5
시 대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사유
관리자(관리단체)조성기
상 세 문 의경기도 용인시 문화관광담당관실 031-324-3046
 
일반설명
 
조선 정조 때의 문신인 번암(樊巖) 채제공(1720∼1799) 선생의 묘소이다.

영조 19년(1743)에 문과에 급제하여 이조참판·우의정·좌의정·영의정 등의 주요 관직을 거쳤고,『열성지장』과『국조보감』의 편찬사업에 참여하였다. 영조와 정조대에 걸친 기간 중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각 분야에 많은 업적을 남겼는데, 특히 수원성곽 축성에 많은 공을 세워 정조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았다.

봉분의 앞에는 상석과 향로석이 있고, 좌우로 망주석과 석양(石羊)이 1쌍씩 서 있다. 봉분의 오른쪽으로는 묘비가 서있고, 약 80m 떨어진 비각 안에는 정조가 직접 썼다는 뇌문비(뇌文碑:죽은 사람의 생전의 공덕을 칭송하는 글을 새긴 비)가 있어 정조의 총애를 짐작할 수 있다.
 
 
 


채제공선생묘

 


묘비및망주석

 

석양

 


채제공선생묘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