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서울기념물

서울특별시기념물 제15호 (중랑구) 아차산봉수대터(峨嵯山 烽燧臺 터)

오늘의 쉼터 2010. 10. 3. 11:25

 

종 목 서울특별시기념물  제15호 (중랑구)
명 칭 아차산봉수대터(峨嵯山 烽燧臺 터)
분 류 유적건조물 / 교통통신/ 통신/ 봉수
수량/면적 114.5㎡
지정(등록)일 1993.11.30
소 재 지 서울 중랑구  묵동 산46-19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서울특별시
관리자(관리단체) 중랑구
상 세 문 의 서울특별시 중랑구 문화체육과 02-2094-1822
 
일반설명
 
봉수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급한 소식을 전하던 옛날의 통신수단을 말한다.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조선시대의 문헌에 아차산 주봉에서 북쪽으로 벗어난 능선의 서쪽 봉우리에 있다고 표시되어 있어, 이 곳이 아차산 봉수대 터임이 밝혀졌다. 함경도 경흥에서 시작하여 강원도를 거쳐 온 연락을 남산에 최종적으로 보고하던 곳이다. 터만 남아있던 것을 서울정도 600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1994년 모형을 설치하였다.
 
 
 

아차산봉수대지

 


아차산봉수대지

 


아차산봉수대지

 


아차산봉수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