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기념물

경상북도 기념물 제17호 김천 황악산 직지사 일원 <해제>

오늘의 쉼터 2010. 10. 2. 21:38

 

종 목 경상북도기념물  제17호 (김천시)
명 칭 황악산 직지사 일원 (黃岳山直指寺一圓)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사찰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1974.12.10~1979.12.00
소 재 지 경북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직지사
관리자(관리단체) 직지사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김천시 문화공보담당관실 054-420-6062
 
일반설명
 
직지사(直指寺) 사적기(事蹟記)에 의하면 신라시대인 418년 눌지마립간 때 아도화상(阿道和尙)이 선산 도리사(桃李寺)를 개창할 때 함께 지었던 절이라고 한다. 절의 이름에 대해서는 아도화상(阿道和尙)이 도리사(桃李寺)를 창건한 후 멀리 황악산 직지사(直指寺)터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저곳에 절을 지으라고 해서 붙여졌다는 설과 성주산문의 조사(祖師) 무염대사(無染大師)가 머물렀던 심묘사(深妙寺)에 부속된 절로 남종선의 가르침인 '불립문자 직지인심 견성성불'(不立文字直指人心見性成佛)을 표방한 데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또한 고려시대에 능여대사(能如大師)가 이 절을 세울 때 자[尺]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자기 손으로 측량하여 지었다고 해서 직지사(直指寺)라고 했다는 설도 있다. 645년(선덕여왕 14) 자장율사(慈裝律師)가 중창한 이래로 930년(경순왕 4), 936년(태조 19)에 천묵대사(天默大師)와 능여대사(能如大師)가 각각 중창하여 대가람이 되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사명대사(四溟大師)가 출가하여 득도한 절로도 유명하다.

 

1979년12월1일 해제

 

 

 

황악산 직지사 일원

 

황악산 직지사 일원

 

황악산 직지사 일원

 

황악산 직지사 일원

 

황악산 직지사 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