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기념물

경상남도 기념물 제8호 합천 삼가 고분군

오늘의 쉼터 2010. 9. 27. 19:28

 

종 목 경상남도 기념물  제8호 (합천군)
명 칭 삼가고분군(三嘉古墳群)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무덤/ 고분군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1974.02.16
소 재 지 경남 합천군  삼가면 양전리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합천군
상 세 문 의 경상남도 합천군 문화공보과 055-930-3175
 
일반설명
 
경상남도 합천군 양전리에 해발 190m의 능선 위에 있는 가야의 무덤이다.

무덤은 지름 15∼30m 정도의 봉토로 되어 있으며, 무덤의 남쪽 끝은 도굴된 널무덤(토광묘)이 있다. 81년 발굴조사를 통해 9기의 무덤이 조사되었다. 구조는 구덩식돌덧널무덤(수혈식석곽묘), 굴식돌방무덤(횡혈식석실묘)이 확인되었고, 장신구류와 무기류를 비롯해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었다.

무덤의 구조와 유물을 통해 4세기 초에서 6세기 중엽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삼가 무덤들은 가야 무덤의 발달과정과 지역문화의 역사를 밝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삼가고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