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인천기념물

시도기념물 제4호 (인천남구) 이윤생강씨정려(李允生.姜氏旌閣)

오늘의 쉼터 2010. 9. 25. 14:32

 

 

종 목 시도기념물  제4호 (남구)
명 칭 이윤생강씨정려(李允生.姜氏旌閣)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인물기념/ 사우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90.11.09
소 재 지 인천 남구  용현동 442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부평이씨승지공파종친회
관리자(관리단체) 부평이씨승지공파종친회
상 세 문 의 인천광역시 남구 문화공보실 032-880-4298
 
일반설명
 
정각이란 충신·효자·열녀 등을 나라에서 표창하여 그들이 사는 고을 입구에 세워 주던 것으로 이 곳은 충신 이윤생(1604∼1637)과 열녀인 그의 부인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이윤생은 인조 14년(1636) 병자호란이 발생하자 의병을 모아 강화도와 남한산성에 이르는 길목을 지키며 적의 통로를 차단하였다. 그러나 34살 때 적의 화살을 맞고 전사하자 그 소식을 들은 부인 강씨도 바다에 몸을 던져 남편의 뒤를 따랐다. 철종 12년(1861)에 이르러 이윤생의 애국심과 부인의 정절을 기리는 비각이 세웠다.
 
 
 

이윤생,강씨정각

 


이윤생,강씨정각
 

이윤생,강씨정각

 


이윤생,강씨정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