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29호 (곡성군) 도동묘(道東廟)

오늘의 쉼터 2010. 9. 23. 17:11

 

 

종 목 문화재자료  제29호 (곡성군)
명 칭 도동묘(道東廟)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인물기념/ 사우
수량/면적 일곽
지정(등록)일 1984.02.29
소 재 지 전남 곡성군  오곡면 오지리 463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사유
관리자(관리단체) 안씨종중
상 세 문 의 전라남도 곡성군 지역개발과 061-363-1633
 
일반설명
 
도동묘는 안호가 조선 숙종 2년(1676)에 우리나라 주자학의 시조인 안향과 중국 송나라 주자를 모시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안향(1243∼1306)은 고려시대의 명신이며 학자로 밀직부사 부(孚)의 아들이며, 지금의 경북 영주군 풍기인 흥주의 죽계 상평리에서 태어났다. 원종 1년(1260)에 문과에 급제하여 교서랑이 되었으며, 충렬왕 15년(1289)에는 원나라에 가서 주자서(朱子書)를 손수 베끼고 주자의 초상화를 그려오기도 하였다.

사당 안에는 주자와 안향의 초상화가 놓여 있으며, 용의 모습을 한 향로와 술잔이 있다. 해마다 봄(3월 15일)과 가을(9월 15일)에 제사를 모시고 있다.
 
 
 

도동묘

 


도동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