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7호 (진주시) 의기사(義妓祠)

오늘의 쉼터 2010. 9. 7. 10:39

 

종 목 문화재자료  제7호 (진주시)
명 칭 의기사(義妓祠)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인물기념/ 사우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83.07.20
소 재 지 경남 진주시  본성동 500-8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진주시
관리자(관리단체) 진주시
상 세 문 의 경상남도 진주시 문화관광담당관실 055-749-2053
 
일반설명
 
의기사는 조선조 선조 26년(1593) 6월 29일, 임진왜란 제2차 진주성 전투에서 진주성이 함락되고, 7만 민관군이 순절하자, 나라의 원수를 갚기 위해 왜장을 끌어안고 순국한 의기 논개를 제향하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인조 7년(1629) 진주의 선비들은 논개가 순국한 바위에 의암(義巖)이라는 글자를 전각하였고, 경종 2년(1722)에는 그 위쪽에 「의암사적비」를 세웠다. 영조 16년(1740) 병사 남덕하(南德夏:1688∼1742)는 의기정포(義妓旌褒)를 계청하여 왕의 윤허를 받아 의기사를 창건하였고, 이후 세 차례의 중수와 중건이 있었다. 지금의 건물은 1956년 의기창렬회에서 시민의 성금으로 재건하였다.
 
 
 

의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