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수도박물관 //사진 ─송재하 님
베이징 수도박물관은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고 일컬어지는 중국 수도 베이징에
2008 북경올림픽과 함께 15번째 박물관이 문을 열었는데 그것이 베이징 수도박물관이다.
1978년 만해도 14곳에 불과 했던 베이징의 박물관은 2008년 148개로 늘었고 최근
3곳이 늘어 151 곳으로 증가해 영국 런던에 이어 세계 2번째로 많은 도시가 되었다.
베이징에 있는 가장 대표적인 박물관이 자금성에 있는 고궁박물관이고 베이징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 고궁박물관이 찾이하고 있는 유물은 100여만 점으로 중국 전체 박물관
유물의 10%에 상당한 다고 한다. 여기에 비해 베이징 수도 박물관은 입장료는 무료이고
설명해 주는 가이드 없이 여행을 하다 보니 박물관에서 많은 것을 보았지만 내가
좋아 보이는 것 몇 장을 찍었다.
우리나라는 중국의 문화를 많이 받아들여 우리나라의 문화도 중국 문화발전에
큰 역할을 하였는데 중국의 문화가 우리나라에 끼친 문화 중 가장 많은 영향을 준
것은 한자가 아닌가 생각해 보았다. 중국이 우리나라에 힘의 우위에서
역사 이래 계속하다 1882년 대원군이 청나라에 납치되었다. 19세기말 서구열강에
온갖 수탈을 당해온 청이었으나 유독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제국주의의 얼굴로
들이댔다.
지금의 중국은 1840년 아편전쟁에서의 종이호랑이, 1904년 청일 전쟁의 패배
에서 존재가치가 약화되었으나 공산국가가 된 후 경제 발전의 침체에서 개혁개방을
추구한 결과 지금은 나날이 발전하는 나라로 세계의 열강으로 발 돋음 하고 있다.
우리는 중국의 고문화가 우리에게 영향을 준 것을 생각해서, 우리는 모든 면에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발전된 모습을 전해 주어야 겠기에 사진을 몇장 찍었으니
네티즌께서 조그만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메리코(Americo, Ped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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