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유형문화재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77호 통도사 건륭40년현왕탱

오늘의 쉼터 2010. 8. 28. 10:36



종 목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77호
명 칭

통도사 건륭40년현왕탱 (通度寺乾隆四十年現王幀)

분 류유물 / 불교회화/ 탱화/ 기타
수량/면적

1점(點)

지 정 일2002.08.14
소 재 지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지산리)
시 대조선시대
소 유 자통도사
관 리 자통도사

 

설명

 

통도사에 보존되어 있는 그림으로, 현왕탱이라 함은 사람이 죽어서 3일 만에 만나서 심판을 받게 된다는 지옥의 왕과 그의 권속들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을 말한다.

비단 바탕에 채색으로 그려진 이 현왕탱은, 5폭 병풍을 배경으로 의자에 앉은 현왕을 중심으로 좌우측에 동자를 비롯한 권속들이 각각 6명씩 배치되어 있다.

화면의 아래쪽 부분에 있는 기록에 의하면 이 현왕탱은 건륭 40년, 즉 조선 영조 51년(1775)에 조성되어 통도사 대법당에 안치된 것임을 알 수 있다.

통도사 건륭 40년 현왕탱은 조선시대 불교회화사 연구에 중요한 학술적 자료이다.



통도사 건륭40년현왕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