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유형문화재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28호 석계집 책판 <해제>

오늘의 쉼터 2010. 8. 26. 16:10



종 목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28호
명 칭

석계집책판 (石溪集冊板)

분 류기록유산 / 서각류/ 목판각류/ 판목류
수량/면적38매
지 정 일1997.01.30~2015.02.12
소 재 지경남 창녕군 성산면 냉천리 222
시 대조선시대
소 유 자?
관 리 자?

 

설명

 

부용당() 성안의()의 9대손 석계(石溪) 성종극(成鍾極, 1816∼1869) 선생의 문집을 새긴 목판으로, 모두 37매이다. 크기는 가로 45㎝, 세로 20cm이며, 보존상태가 양호하다. 성종극(成鍾極)은 정재(定齋) 유치명(柳致明)의 문인으로서 한 평생 초야에 묻혀서 경학(經學)을 연구한 인물이다. 이 책판은 그가 남긴 글을 모아 1905년 간행할 때 판각한 것이다. 2권 1책이며 권1에는 시·서(書)·잡저(雜著)·기(記)·발(跋)·잠(箴)·축문(祝文제문(祭文)·사실(事實)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권2에는 부록으로서 가장(家狀)·행록(行錄)·유사(遺事)·행장(行狀)·묘갈(墓碣)·만장(挽章)·제문(祭文)·사우서독(師友書牘) 등이 실려 있다. 서문은 김도화(金道和)·이만도(李晩燾)가 썼다.

문화재 소지자가 타지역에 보관하고 있어 2015년2월12일 해지.


석계집책판

석계집책판


석계집책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