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95호 청도 용천사 대웅전

오늘의 쉼터 2010. 8. 25. 16:00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95호
명 칭 용천사대웅전(湧泉寺大雄殿)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불전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96.07.16
소 재 지 경북 청도군  각북면 오산리 1062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용천사
관리자(관리단체) 용천사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청도군 문화관광과 054-370-6062
 
일반설명
 
최정산에 위치한 용천사는 신라 문무왕 10년(670)에 의상법사가 처음 짓고 옥천사라 이름하였으나, 후에 용천사로 고쳤다. 여러 차례 다시 지어졌는데, 조선 순조 5년(1805) 의열화주가 다시 지은것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처음 지어질 당시에는 3,000여 명의 승려가 도를 닦고 47개의 암자가 소속되어 있을 정도로 큰 규모의 사찰이었다고 한다. 현재는 곳곳에서 그 흔적만을 찾아 볼 수 있다.

용천사 대웅전은 앞면 3칸·옆면 3칸 규모로 못 하나 사용하지 않은 매우 웅장한 건물이며, 기둥이 되는 목재는 아름드리 칡덩굴을 사용하였다. 안에는 보존상태가 좋은 거대한 삼존불이 모셔져 있어 옛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용천사대웅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