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66호 달성 용연사 극락전 <해지>

오늘의 쉼터 2010. 8. 23. 09:05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66호
명 칭 용연사극락전(極樂殿龍淵寺)
분 류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불전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91.11.23~1995.05.12.
소 재 지 경북 달성군 옥포면 반송리 882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용연사
관리자(관리단체) 용연사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일반설명
 

비슬산 용연사(龍淵寺)는 통일신라 신덕왕 원년(912)에 보양국사(寶壤國師)가 처음 지었다고 전한다. 조선 세종 1년(1419)에 천일대사(天日大師)가 다시 지었고, 임진왜란으로 불탄 것을 여러 해에 걸쳐 다시 지었다. 이렇게 지어진 건물은 200여 칸이 넘고 승려도 500여 명이나 되는 큰 절이었다고 한다. 아미타불을 모신 극락전(極樂殿)은 영조 4년(1728)에 다시 지었다. 앞면 3칸·옆면 3칸의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간결한 맞배지붕집이다. 지붕처마를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는 공포는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배치된 다포 양식으로 조선 후기 건축 양식을 잘 보존하고 있는 건물이다.

 

경북 달성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됨에 따라 대구광역시 시도유형문화재 제41호로 변경되어 1995년5월12일 해지.

 
 
 

 

 

용연사극락전

 

용연사극락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