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51호 군위 휘찬여사목판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51호
명 칭	휘찬여사목판(彙纂麗史木板)
분 류	기록유산 / 서각류/ 목판각류/ 판목류
수량/면적	825매
지정(등록)일	1990.08.07
소 재 지	경북 군위군  부계면 남산리 296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부림홍씨문중
관리자(관리단체)	홍찬근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군위군 새마을주민과 054-380-6062
일반설명   남인으로 성리학과 사학에 조예가 깊어 사림의 존경을 받았던 학자인 목재 홍여하(1621∼1678)가 편찬한 것이다. 홍여하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효종 5년(1654) 문과에 급제하여 예문관 검열과 정언을 지내고, 경성판관, 병조좌랑 등의 벼슬을 했다. 주자학에 밝아 당시 사림들의 스승 역할을 하기도 했다. 당시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중국역사만 좋아하고, 우리나라의 역사를 모르는 것과 정인지 등에 의해 편찬된『고려사』의 오류를 바로잡고자 대의명분에 투철한 사림의 사관에 입각하여 편찬하였다. 이 목판의 내용은 세가(世家), 지, 별전 끝에 거란, 여진, 일일전(日日傳) 등이 들어 있는 것이 특색이다. 목판의 제작시기는 19세기 초로 추정된다.     휘찬여사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