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유형문화재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98호 보림사 사천왕상복장 대전화상주심경

오늘의 쉼터 2010. 8. 20. 17:55



종 목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98호   
명 칭

보림사 사천왕상복장 대전화상주심경 (寶林寺四天王像腹藏大顚和尙注心經)

분 류

기록유산 / 문서류/ 사찰문서/ 기타류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1998.08.20
소 재 지전남 장흥군 유치면 봉덕리 45 보림사
시 대조선시대
소 유 자보림사
관 리 자보림사

 

설명

 

보림사는 전라남도 장흥군 가지산에 있는 절로, 860년 신라의 승려 체징에 의해 창건되었다. 이 책은 보림사 사천왕상의 배안에 넣어서 보관하던 유물 가운데 하나이다.

대전화상이 『반야심경』에 주석을 단 것으로, 흔히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해’로 알려져 있다. 중생의 헛된 생각을 바로 잡아 불생불멸의 경지에 이르도록 하여 중생으로 하여금 본심본성을 보이기 위한 경전이다.

책의 뒷부분에는 1411년 전라남도 고창의 문수사에서 판을 새겼다는 기록이 나오는데, 이 판본이 국내에 만들어진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림사 사천왕상복장 대전화상주심경

보림사 사천왕상복장 대전화상주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