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북유형문화재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19호 음성 감곡성당소장 유물

오늘의 쉼터 2010. 8. 17. 00:41



종 목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19호 
명 칭음성 감곡성당소장 유물(陰城甘谷聖堂所藏遺物)
분 류유물 / 기타종교조각/ 
수량/면적

2점

지 정 일
2002.12.06
소 재 지충북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 357-3번지
시 대일제강점기
소 유 자천주교청주교구감곡천주교회
관 리 자천주교청주교구감곡천주교회

 

설명 

음성군 감곡성당에 소장되어 있는 유물로, 예수 성심기 1점과 성모 성심기 1점 등 총 2점이다.

예수 성심기와 성모 성심기는 1914년 제1회 성체거동행사때와 매년 성모성심축일에 종교행사용으로 사용하고자 비단천에 동양자수를 놓아 제작하였다.

예수 성심기(가로 106cm·세로 173㎝)와 성모 성심기(가로 106㎝·세로 177㎝)는 앞면에 부조(浮彫)로 수를 놓았는데, 성체 속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호하고 성체에 대한 신앙심을 고양한 것으로 보존상태가 양호한 편은 아니다.

이 두 성심기는 현재도 매년 10월 감곡천주교회에 열리는 청주교구 성체대회때 사용하고 있으며, 형태·규모·의식 등이 특이하여 한국 천주교 초기 카톨릭 종교 연구 및 자수법 연구에 희귀한 자료이다.




예수성심기

​성모성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