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12호 청도 도주관

오늘의 쉼터 2010. 8. 16. 16:09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12호
명 칭 도주관(道州館)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궁궐·관아/ 관아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85.12.30
소 재 지 경북 청도군  화양읍 서상리 15-10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청도군
관리자(관리단체) 청도군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청도군 문화관광과 054-370-6062
 
일반설명
 
조선시대 청도군의 객사로, 청도군을 ‘도주’라고도 부른다. 객사 안에는 수령이 초하루와 보름에 임금을 상징하는 위패에 절하는 곳인 정청과 중앙에서 파견된 관리나 외국사신이 묵고 갈 수 있는 숙박시설로 되어있다.

1670년 경인 조선 현종 때 지어진 것으로 보이며, 정청은 화양면사무소로 사용되면서 바닥과 벽이 바뀌었다. 그러나 건물의 나머지는 옛 모습을 보존하고 있다.

관아터에는 지방업무, 민사소송을 보던 동헌이 남아 있으며, 이 건물 앞에는 역대 군수들의 선한 정치를 기린 비가 서있다. 또한 고종(재위 1863∼1907) 때 대원군이 외세침략에 대해 거부하는 의지를 새긴 척화비도 있다.
 
 

도주관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