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9호 고령 점필재 문적유품 및 종가문서

오늘의 쉼터 2010. 8. 16. 15:41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9호
명 칭 점필재문적유품및종가문서(점畢齋文籍遺品및宗家文書)
분 류 기록유산 / / / 
수량/면적 일괄
지정(등록)일 1985.10.15
소 재 지 경북 고령군  쌍림면 합가리 84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김병식
관리자(관리단체)

김병식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문화권개발사업소 054-950-6105
 
일반설명
 
이 유물들은 점필재 김종직(1431∼1492)의 수필『당후일기』, 교지, 첩지, 성종 임금이 선물한 옥연, 매화연 등을 비롯하여 김종직 모부인의 서찰, 후부인 문씨의 재산분배문서와 호구단자, 문답, 손자 김유, 증손 김몽령 등 성종 때부터 19세기까지의 전적과 유품들이다.

김종직은 김숙자의 아들이며, 밀양 출신이다. 세조 5년에 문과에 급제하고 그후 우부승지, 이조참판, 병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특히 그는 고려 말 정몽주, 길재의 학통을 이어받은 아버지로부터 조선시대 도학(道學)의 맥을 이어가는 중추적 구실을 하였다.

 

 

 


점필재문적유품및종가문서
점필재문적유품및종가문서
점필재문적유품및종가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