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북유형문화재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97호 증평 남하리사지 마애불상군

오늘의 쉼터 2010. 8. 15. 09:53



종 목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97호 
명 칭

증평 남하리사지 마애불상군 (曾坪 南下里寺址 磨崖佛像群)

분 류유물 / 불교조각/ 석조/ 불상
수량/면적

5구

지 정 일1998.12.31
소 재 지충북 증평군 증평읍 남하리 35-2번지
시 대고려시대
소 유 자?
관 리 자증평군

 

설명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남대산을 배경으로 동향한 기슭에 남하리사 절터가 있다. 이 절터 근처 암벽의 3면에 모두 5구의 불·보살상이 조각되어 있다.

중앙에 본존불과 좌우에 보살을 조각한 1면이 있고 그 암반의 북면에 여래입상이 별도로 새겨졌다. 삼존불이 있는 바위의 남쪽 앞 정면 삼각형의 바위에는 한쪽 다리만 올리고 생각하는 자세로 앉아 있는 반가사유상이 조각되어 있다.

마애불상군의 전체 높이는 1.14∼2.98m이며, 본존불의 높이는 2.98m, 여래입상의 높이는 2.53m, 반가사유상의 높이는 2.53m이다.


증평 남하리사지 마애불상군

증평 남하리사지 마애불상군

증평 남하리사지 마애불상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