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92호 경주 구황동 당간지주

오늘의 쉼터 2010. 8. 13. 20:12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92호
명 칭 경주구황동당간지주(慶州九黃洞幢竿支柱)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당간
수량/면적 1구
지정(등록)일 1985.10.15
소 재 지 경북 경주시  구황동 315-2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경주시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경주시 문화재과 054-779-6392
 
일반설명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면 이곳에 당이라는 깃발을 걸게 되는데, 이 깃발을 꽂는 길다란 장대를 당간이라 하고, 당간을 양 쪽에서 지탱해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분황사의 것으로 보이는 이 당간지주는 양 기둥에 별다른 조각을 두지 않은 간결한 모습이다. 기둥사이에 놓인 당간의 받침돌이 특이하게도 거북모양이다. 기둥 안쪽면의 아래·중간·윗부분에는 당간을 고정시키기 위한 구멍을 뚫어 놓았다.

양 기둥 사이에 거북받침돌이 있는 특이한 양식으로,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으로 짐작된다.

 

 

 


경주구황동당간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