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북유형문화재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89호 진천 노원리 석조마애여래입상

오늘의 쉼터 2010. 8. 13. 19:22



종 목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89호 
명 칭

진천 노원리 석조마애여래입상 (鎭川老院里石造磨崖如來立像)

분 류유물 / 불교조각/ 석조/ 불상
수량/면적

1구

지 정 일1997.06.27
소 재 지충북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 산39-2
시 대고려시대
소 유 자국유
관 리 자진천군

 

설명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에 있는 석조불상으로, 거대한 암벽에 높이 6.1m, 너비 4.2m로 대좌(臺座)와 함께 얕게 새겼다.

전체적인 표현이 형식적이고 도식화되었으나 머리광배와 몸광배가 뚜렷하고, 얼굴에서 풍기는 원만한 모습이 다른 불상과 비교되는 특징이다.

부드러운 미소, 감은 듯한 눈, 양 어깨에 걸치고 있는 옷, 수평으로 조각된 대좌 등에서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거대한 불상임을 알 수 있다.




진천 노원리 석조마애여래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