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유형문화재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98호 관곡서원소장 전적 및 고문서

오늘의 쉼터 2010. 8. 9. 16:24



종 목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98호

명 칭

관곡서원소장 전적 및 고문서 (館谷書院所藏典籍및古文書)

분 류기록유산 / 전적류/ 목판본/ 서원본
수량/면적

12권 10매

지 정 일2003.05.16
소 재 지전북 임실군 지사면 관기리 208번지
시 대조선시대
소 유 자관곡서원
관 리 자관곡서원

 

설명

 

임실군 지사면 관기리에 위치한 관곡서원에 소장되어 있는 일괄 문서들이다.

서원 관계 서적이나 문서들이 희귀한 편인데 관곡서원에 관계되는 일괄 문서를 두루 구비하고 있어 매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또한 보노안(保奴案), 보직안(保直案)은 원노(院奴)와 서원의 직숙을 담당하던 원직(院直)을 재정적으로 돕기 위해 배정된 보(保)인 보노(保奴), 보직(保直)의 명단으로서 19세기에 서원에도 보((保)가 배정되었음을 알려준다.

고문서 중에는 서원 접인(接人)의 잡역을 금해줄 것을 진정하여 수령으로부터 승인받는 과정을 알 수 있게 하는 것, 서원 유안(儒案)에 평민이 입록(入錄)되고 있으며 유생의 확보가 재정적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알려 주는 것, 서원 유생을 수령이 차정(差定)하고 그 차첩(差帖)도 수령이 발행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있어 18∼19세기 사회를 이해하는 데에 좋은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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