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62호 |
---|---|
명 칭 | 동강선생문집책판(東岡先生文集冊板) |
분 류 | 기록유산 / 서각류/ 목판각류/ 판목류 |
수량/면적 | 318매 |
지정(등록)일 | 1979.12.29 |
소 재 지 | 경남 진주시 지수면 압사리1266-2 |
시 대 | 조선시대 |
소유자(소유단체) | 의성김씨문중 |
관리자(관리단체) | 의성김씨문중 |
설명 이 책판은 조선 명종과 선조 때의 문신인 동강 김우옹(1540∼1603) 선생이 선조 18년(1585)에 펴낸 역사책이다. 김우옹은 남명 조식의 문인으로, 명종 22년(1567)에 문과에 급제하여 홍문정자, 병조참판, 대사성을 거쳐 대사헌의 벼슬을 지냈다. 학문에 능하였으며, 『동강집』을 남겼다. 김우옹이 책을 만든 후 110여 년이 지나는 도안 판이 썩고 벌레가 먹어 다시 찍어내는 것이 불가능해지자 1924년 그의 후손인 김성림이 경상도 유학자들의 뜻을 모아 다시 간행하였고, 이것이 이 속강목책판이다. 중국 송나라 때의 대유학자인 주자(朱子)가 만든 강목(綱目)의 규모와 체제를 따르고 있으나, 시각이 약간 다르며, 정구와 허목은 이 책을 일러 난을 다스리고 사한 것을 막는 것에 있어 사람의 마음을 바르게 하는 좋은 책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동강선생문집책판 |
'문화재 > 경남유형문화재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64호 남명선생문집 책판 (0) | 2010.08.08 |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63호 덕계선생문집 책판 및 사호집수오당실기 책판 (0) | 2010.08.08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61호 주자어류책판 (0) | 2010.08.08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60호 삼강행실도 (0) | 2010.08.08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59호 어계생가 (0) | 2010.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