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남유형문화재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53호 남평조씨 병자일기 <해제>

오늘의 쉼터 2010. 8. 4. 18:55



종 목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53호  
명 칭

남평조씨 병자일기 (南平曺氏丙子日記)

분 류기록유산 / 전적류/ 필사본/ 일기류
수량/면적

1책(72매)

지 정 일1998.07.25~2012.07.01
소 재 지충남 공주시 반포면 성강리 201번지
시 대조선시대
소 유 자남대현
관 리 자남대현

 

설명


조선 인조 때 좌의정을 지낸 남이웅(1595∼1649) 선생의 부인이 쓴 일기로, 인조 14년(1636) 12월 5일부터 피난길에 오르면서 인조 18년 8월 9일까지의 일기이다.

이 일기는 필사본으로, 4년여 동안 식솔들을 거느리면서 실제로 보고, 듣고, 겪은 일들을 기록하였다. 총 72매의 분량으로 91년에 단행본으로 간행된 일이 있다.

이것은 병자호란에 대한 기록을 보충해 줄 뿐만 아니라 남이웅 선생의 가족사를 뒷받침해주는 자료로 평가된다.

세종시 승격에 따른 해제




남평조씨 병자일기

남평조씨 병자일기

남평조씨 병자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