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48호 영해 난고종가 문서

오늘의 쉼터 2010. 8. 4. 13:01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48호
명 칭 영해난고종가문서(寧海蘭皐宗家文書)
분 류 기록유산 / 문서류/ / 
수량/면적 일괄
지정(등록)일 1982.02.24
소 재 지 경북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 194-2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남응시
관리자(관리단체) 남응시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영덕군 문화관광과 054-730-6296
 
일반설명
 
지정된 것은 먼저 전적류로 『남종통기』 2책이 있다. 수약당 남제명이 편집한 남종통기는 4권 2책을 배껴쓴 본으로, 이 책은 남씨 일가의 족보와 그 역사를 담은 『남씨세보』를 집대성환 기록이며 영락년간(1403∼1424)의 호적도 보인다. 특히 「보중취동성변문 풍기남두원」과 「신구보세계변의문 풍기남두원」은 같은 성씨간의 결혼문제에 대하여 남씨 뿐 아니라 다른 성씨까지 역사적으로 고찰한 중요한 문헌자료라 할 수 있다.

고문서로는 남비급제교지 1매, 관청에 진정하는 내용이 담긴 소지(所志) 2매, 토지를 사고판 문서 4매, 노비를 사고판 문서 1매, 재산을 자식들에게 나누어주면서 남긴 문서인 분재기 4매 등이 있다.

난고종가문서는 정덕년간(1506∼1521), 강희년간(1662∼1722)에 작성되었다.
 
 

영해난고종가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