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유형문화재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39호 단성현 호적장부

오늘의 쉼터 2010. 8. 3. 16:26



종 목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39호 
명 칭

단성현 호적장부 (丹城縣 戶籍帳簿)

분 류

기록유산 / 문서류/ 관부문서/ 단자류

수량/면적13권
지 정 일1976.04.15
소 재 지경남 산청군 단성면 강누리
시 대조선시대
소 유 자단성향교
관 리 자단성향교

 

설명

 

숙종 4년(1678)부터 정조 13년(1789)까지의 경남 산청군 단성현 주민의 호적대장 13책으로, 단성현아에 비치되었던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3년에 한 번씩 면, 리 단위로 호적대장을 작성하였는데, 2부를 더 작성하여 1부는 감영에, 1부는 호조에 각각 보냈다. 호적대장에는 가구의 소재지, 호주와 호주처, 신분, 성명, 연령, 본관, 사조(四祖:아버지,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고조할아버지) 그리고 소유노비 등이 기록되어 있다.

이 호적대장은 단성현 전체의 주민들의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당시 단성현의 사회상을 파악하는데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


단성현호적장부

단성현호적장부

단성현호적장부

단성현호적장부

실내

단성호적장적

편액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