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북유형문화재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32호 제천 신륵사 극락전

오늘의 쉼터 2010. 8. 1. 18:01



종 목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32호 
명 칭제천 신륵사 극락전 (堤川 神勒寺 極樂殿)
분 류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불전
수량/면적

1동

지 정 일1982.12.17
소 재 지충북 제천시 덕산면 월악산로4길 180 (월악리)
시 대조선시대
소 유 자신륵사
관 리 자신륵사

 

설명 

신륵사는 월악산 기슭에 있는 절로 신라 진평왕 4년(582) 아도가 지었다고 하나 연대가 확실하지 않다. 그 뒤 신라 문무왕(재위 661∼681) 때 원효가 고쳤다고 하며, 조선 선조(재위 1567∼1608) 때 사명대사가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신륵사 극락전은 아미타불을 모시는 건물이다.

앞면 3칸·옆면 3칸이며,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집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계 양식의 건물이다.

건물의 바깥쪽 벽에는 여래상을 그려 장엄하게 하였으며, 내부에는 천장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의 불화가 있다. 중앙에는 용 등으로 장식하여 내부를 세련되고 우아하게 하였다.

이곳에 모시고 있는 목조 아미타불좌상은 조선 후기 작품으로 추정된다.




제천 신륵사 극락전

제천 신륵사 극락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