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18호 |
---|---|
명 칭 | 장안사 대웅전 (長安寺大雄殿) |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불전 |
수량/면적 | 1동 |
지 정 일 | 1974.12.28~1995.03.01 |
소 재 지 | 부산 기장군 장안읍 장안로 482 (장안리) |
시 대 | 조선시대 |
소 유 자 | 장안사 |
관 리 자 | 장안사 |
설명
장안사(長安寺)는 통일신라 문무왕 13년(673)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쌍계사(雙溪寺)라고 했다가, 애장왕(哀蔣王, 800∼809)이 다녀간 후에 장안사(長安寺)라고 개칭하였다고 한다. 중심건물인 대웅전(大雄殿)을 비롯하여 명부전(冥府殿), 응진전(應眞殿), 산신각(山神閣) 등의 건물이 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당시 왜군에 의해 불에 타버린 것을 1638년(인조 16) 태의대사(太義大師)가 중건하였다고 한다. 대웅전(大雄殿)은 조선 효종 5년(1654)에 새로 지었고, 1948년에 전 주지스님이 보수한 후에, 1975년 처마의 채색을 다시 하였다. 앞면 3칸·옆면 3칸의 규모로,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화려한 팔작지붕을 얹었다. 지붕처마를 받치면서 기둥 윗부분을 장식해 주는 공포는 기둥 윗부분 외에도 기둥사이에도 설치되어 있다. 건물 안에는 본존불인 석가여래불(釋迦如來佛)을 중심으로 오른쪽은 아미타여래불(阿彌陀如來佛), 왼쪽은 약사여래불(藥師如來佛)을 모시고 있다. 건물이 비교적 높고 견실하게 건립되어, 사찰의 중심건물로서의 웅장한 기상이 잘 나타나 있다. 경남 양산시 장안읍이 부산광역시에 편입되어 부산광역시 시도기념물 제37호로 재지정됨에 따라 1995년3월1일 해지 장안사 대웅전 |
'문화재 > 경남유형문화재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20호 대원군 척화비 (0) | 2010.07.28 |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19호 안적암 (0) | 2010.07.28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17호 천진궁 (0) | 2010.07.27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16호 사리석조광배 (0) | 2010.07.27 |
ㅁ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15호 ㅁㅁㅁㅁ (0) | 2010.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