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15호 경산 선본암 삼층석탑

오늘의 쉼터 2010. 7. 26. 17:33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15호
명 칭 선본암삼층석탑(禪本庵三層石塔)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1979.01.25
소 재 지 경북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산41
시 대 통일신라
소유자(소유단체) 선본암
관리자(관리단체) 선본암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경산시 문화공보담당관실 054-811-9021
 
일반설명
 
‘갓바위 부처’로 유명한 관봉석조여래좌상(보물 제431호)과 선본사 사이의 산 능선상에 자리한 탑으로, 2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통일신라의 일반적인 양식을 따르고 있다.

아래·위층 기단의 각 면에는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새겼고, 탑신의 각 층 몸돌에도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을 가지런히 조각하였다. 지붕돌은 밑면에 5단씩의 받침을 두었고, 처마는 수평을 이루다 네 귀퉁이에서 살짝 올라갔다.

간결하면서도 장중한 멋을 지닌 탑으로, 지붕돌 받침이 5단이고, 네 귀퉁이가 살짝 올라간 점 등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선본사삼층석탑
 

선본사삼층석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