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86호 성주 법수사지 삼층석탑 <해지>

오늘의 쉼터 2010. 7. 21. 17:17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86호
명 칭 법수사지삼층석탑 (法水寺址三層石塔)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량/면적 1구
지정(등록)일 1975.12.30~2010.07.05
소 재 지 경북 성주군 
시 대 통일신라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성주군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성주군 문화체육과 054-930-6063
 
일반설명
 
법수사(法水寺)는 통일신라 애장왕(哀莊王, 800∼809) 3년(802)에 창건된 사찰로, 현재는 폐사되고 금당터의 거대한 석축과 이 3층 석탑만이 남아있다. 탑은 2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통일신라의 일반적인 모습이다. 아래층 기단의 네 면에는 3구씩의 안상(眼象)을 조각하였고, 위층 기단은 각 면의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의 조각을 두었다. 탑신은 몸돌의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을 새겼다.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5단이며, 네 귀퉁이가 위로 들려 있다. 꼭대기에는 작고 네모진 받침 위로 엎은 그릇모양의 장식만이 남아있다. 사찰이 창건된 시기나 기단이 2층인 점, 2층 기단의 가운데기둥이 1개인 점 등으로 보아 통일신라 후기에 세운 것으로 보인다.

 

보물 제1656호로 승격지정됨에 따라 지정해제됨.

 

 

법수사지삼층석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