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북유형문화재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7호 송원화동사합편강목 목판

오늘의 쉼터 2010. 7. 13. 16:32



종 목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7호
명 칭

송원화동사합편강목 목판 (宋元華東史合編綱目 木板)

분 류기록유산 / 전적류/ 목판본/ 사간본
수량/면적

1513매

지 정 일1976.12.21
소 재 지충북 제천시 봉양읍 의암로 566-7 (공전리)
시 대조선시대
소 유 자국유
관 리 자제천시

 

설명 

이 판본은 1906년 화서 이항로(1792∼1868)의 제자인 김평묵과 유중교가 중국 송·원시대의 전적과 고려시대의 전적을 모아 기록한 『삼강오륜』의 강목으로서, 올바른 예의와 아름다운 풍속을 국민에게 가르치기 위해 제작한 것이다. 판본의 크기는 가로 33㎝, 세로 21㎝로 총 3,300매가 보관되어 있다.

이항로는 조선 후기의 덕망 높은 성리학자로 고종이 재위할 때 장원서 별제, 전라도도사를 거쳐 공조참판의 벼슬을 하였다.




송원화동사합편강목 목판

송원화동사합편강목 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