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부산유형문화재

부산광역시유형문화재 제42호 (서구) 진언집(眞言集)

오늘의 쉼터 2010. 7. 11. 19:53

 

종 목 부산광역시유형문화재  제42호 (서구)
명 칭 진언집(眞言集)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목판본/ 사찰본
수량/면적 1책
지정(등록)일 2000.12.21
소 재 지 부산 서구  서대신동 3가 산3-2번지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내원정사
관리자(관리단체) 내원정사
상 세 문 의 부산광역시 서구 문화관광과 051-240-4065
 
일반설명
 
효종 9년(1658) 설악산 신흥사에서 간행한 1책의 목판본으로 이러한 종류의 서책으로는 이른 시기의 희귀 서책에 해당되며, 선조 2년(1569) 무등산 안심사(安心寺) 본(本)을 모각으로 권말의 발문(跋文)이 낙산사 도원으로 바뀐 것 외에는 안심사본과 같다.

이 책은 밀교(密敎)가 우리나라 불교에 미친 영향을 살피는 참고 자료가 되며, 한글 자모의 용법을 설명한 언본과 범자(梵字)를 한글로 설명한 실담장(悉曇章)은 국어 연구의 중요한 자료이다.
 
 

진언집

 


진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