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대구유형문화재

대구광역시유형문화재 제26호 (중구) 선교사블레어주택(宣敎師블레어住宅)

오늘의 쉼터 2010. 7. 8. 16:53

 

종 목 대구광역시유형문화재  제26호 (중구)
명 칭 선교사블레어주택(宣敎師블레어住宅)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천주교/ 부속건물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89.06.15
소 재 지 대구 중구  동산동 424
시 대 일제강점기
소유자(소유단체) 계명기독대학
관리자(관리단체) 계명기독대학
상 세 문 의 대구광역시 중구 문화공보실 053-661-2171
 
일반설명
 
선교사인 블레어(Blair)와 라이스(Rice)가 살던 집으로 1910년경에 지어진 건물이다. 현재는 개인 주택으로 사용된다.

붉은 벽돌로 지은 2층집이며, 남북방향으로 긴 형태이고 안의 건축재료를 일부분 바꾼 것 이외에는 건물의 형태와 구조는 잘 남아 있다. 지붕 위엔 붉은 벽돌로 된 굴뚝이 있고 건물 안의 바닥은 나무로 된 마루바닥이다. 1층에는 베란다·응접실·거실·침실·식당·부엌이 있고, 계단으로 연결된 2층에는 침실·욕실 등이 있다. 창문은 위 아래로 열 수 있게 되었으며, 현관의 베란다 윗부분에는 일광욕실이 있다.

선교사 블레어 주택은 당시 미국의 주택모습을 살필 수 있는 좋은 건물이다.
 
 
 

선교사블레어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