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제주유형문화재

시도유형문화재 제16호 (제주시) 관음사목조관음보살좌상

오늘의 쉼터 2010. 7. 2. 19:14

 

종 목 시도유형문화재  제16호 (제주시)
명 칭 관음사목조관음보살좌상(觀音寺木造觀音菩薩座像)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목조/ 보살상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1999.10.06
소 재 지 제주 제주시  아라1동 387 관음사 경내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음사(주지 김중원)
관리자(관리단체) 제주시
상 세 문 의 제주도 제주시 문화체육과 064-750-7224
 
일반설명
 
이 관음보살좌상은 1698년 만들어져 전라남도 해남의 대흥사에서 모시다가 1925년 안봉려관 스님이 제주 관음사로 옮겨온 것이다.

나무로 만들어진 전체 높이 75㎝의 단아한 보살상으로 머리에는 화려하게 장식된 관(冠)을 쓰고 있다. 관의 정면에 8개의 커다란 꽃무늬가 배치되어 있고 좌우로 화려한 장식이 있는데, 조선 후기의 전형적인 보살상 조각양식임을 확인할 수 있다.

양감있고 단아하게 표현된 얼굴, 부드럽게 흘러내린 옷주름은 당시 보살상 중에서도 뛰어난 기법을 보여준다.
 
 

관음사목조관음보살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