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가등록문화재

등록문화재 제442-2호 백범 김구 유묵 愼其獨()

오늘의 쉼터 2010. 6. 27. 13:48


 

종 목 등록문화재  제442-2호
명 칭 백범 김구 유묵 愼其獨()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동산/ 동산
수량/면적 1점
지정(등록)일 2009.06.26
소 재 지 서울 용산구  효창동 255 (백범김구기념관)
시 대 1946
소유자(소유단체) 김신
관리자(관리단체) 재단법인 김구제단
 
일반설명
 
김구(金九, 1876~1949)선생이 쓴 붓글씨로 1949.6.26 서거 당시 책상 위에 놓여있던 두루마리 중 하나이며, 가장자리에 혈흔이 남아 있어 그 당시의 상황을 생생히 증명해주는 유물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 선생은 1932년 윤봉길의사의 상해의거 이후 본격적으로 붓글씨를 쓴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까지 알려진 유묵(遺墨)은 150여점에 달하는데, ‘홀로 있을 때도 삼가다’는 愼其獨의 의미가 당시 선생이 처한 상황과 마음가짐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상징적 가치가 크다. < 규격(가로×세로) : 400×1100mm, 재료 : 한지, 제작시기 : 1946년 6월 >



백범 김구 유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