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가등록문화재

등록문화재 제377호 대전 대흥동 뾰족집(大田 大興洞 뾰족집)

오늘의 쉼터 2010. 6. 25. 17:22

 

종 목 등록문화재  제377호
명 칭 대전 대흥동 뾰족집(大田 大興洞 뾰족집)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주거숙박시설/ 주거숙박시설
수량/면적 1동 2층 건축면적 102.3㎡, 연면적 419㎡
지정(등록)일 2008.07.03
소 재 지 대전 중구  대흥동 429-4
시 대 일제강점기
소유자(소유단체) 이대길
관리자(관리단체) 대전시 중구
 
일반설명
 
1929년 건립

이 건물은 일제 강점기 당시 대전 철도 국장이 거주한 관사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한때 군인 관사로도 사용되었다. 건축의 외관을 결정짓는 지붕 형태는 우뚝 솟은 맞배지붕으로 하였으나 평면상 원형으로 돌출된 거실의 지붕은 원뿔형으로 마감하여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주변에서 보통 뾰족집으로 부르고 있다. 2층에는 일본식 다다미방과 도코노마가 있으며, 홀과 거실 공간이 구분되어 있는 등 일본식과 서양식이 함께 어우러진 절충형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대전 대흥동 뾰족집

대전 대흥동 뾰족집

대전 대흥동 뾰족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