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가등록문화재

국가등록문화재 제183호 군산 신흥동 일본식가옥

오늘의 쉼터 2010. 6. 18. 16:54

 

종     목 국가등록문화재 제183호
명     칭 군산 신흥동 일본식가옥(群山 新興洞 日本式家屋)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주거숙박시설/ 
수량/면적 1동, 2층 연면적 381.66㎡

지 정 일

2005.06.18
소 재 지 전북 군산시  신흥동 58-2
시     대 일제강점기

소 유 자

이라경

관 리 자

.
   
일반설명
 
건물은 일제강점기에 군산에서 포목점과 소규모 농장을 운영하며 군산부협의회 의원을 지낸 일본인이 건립한 일본식 2층 목조 가옥이다. ‘ㄱ’자 모양으로 붙은 건물이 두 채 있고 두 건물 사이에 꾸며놓은 일본식 정원에는 큼직한 석등이 있다. 1층에는 온돌방, 부엌, 식당, 화장실 등이 있고 2층에는 일식 다다미방과 도코노마 등이 있어 일제강점기 일본인 지주의 생활양식을 엿볼 수 있으며 아울러 이들의 농촌 수탈 역사를 알 수 있다. 영화 ‘장군의 아들’과 ‘타짜’를 촬영하기도 하였다.


배면 전경

대문 전경

측면 진입부

정면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