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가등록문화재

국가등록문화재 제177호 구 부안 금융조합

오늘의 쉼터 2010. 6. 18. 16:36

 

종     목 국가등록문화재 제177호
명     칭 구 부안 금융조합(舊 扶安 金融組合)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업무시설/ 업무시설
수량/면적 1동, 1층 건축면적 155.93㎡ (증축부 제외)

지 정 일

2005.06.18
소 재 지 전북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 223
시     대 일제강점기

소 유 자

부안군

관 리 자

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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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설명
 
이 건물은 일제강점기에 금융기관으로 건축한 후 부안농협을 거쳐 현재 부안군청 해양수산과 사무실로 사용하는 근대 사무소 건축물이다. 평면은 ‘ㄷ’자 모양으로 정면 중앙 현관을 통해 사무 공간으로 출입하고, 좌우측의 복도를 통해 증축부의 각 실과 연결되도록 공간을 구성하였다. 일본인들의 경제 수탈 정책을 지원하려고 설립한 소규모 금융조합 건물로, 곡창지대인 부안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수탈해 가는 데 선봉 노릇을 한 시설이다.


주변 전경

전경

측면 전경

근대문화유산 현판

우측면

전경

정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