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가등록문화재

국가등록문화재 제172호 전주 신흥고등학교 강당 및 본관 포치

오늘의 쉼터 2010. 6. 18. 16:20

 

종     목 국가등록문화재 제172호
명     칭 전주 신흥고등학교 강당 및 본관 포치(全州 新興高等學校 講堂 및 本館 포치)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교육시설/ 교육시설
수량/면적 강당 1동 지하1층 지상3층 건축면적 1,043㎡ 연면적 2,448㎡ 본관포치 1식

지 정 일

2005.06.18
소 재 지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 1가 188 외 4필지
시     대 대한제국시대

소 유 자

학교법인 호남기독학원

관 리 자

학교법인 호남기독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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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설명
 
전주 신흥고등학교는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레이놀즈 목사가 1900년대 건립한 근대 교육 시설로, 호남과 제주도 지역 기독교 선교에 크게 공헌하였다. 강당은 리차드슨 여사의 기증을 받아 1936년에 강당 겸 체육관 용도로 건립한 장방형 평면의 벽돌조 박공지붕 2층 건물로, 박공면에 3개의 아치형태가 연속된 출입구가 있다. 본관 건물은 1928년 3층 벽돌조로 건립하였으나, 1982년 화재로 소실되고 현재는 가운데 정면 포치만 남아 있다. 이 지역 선교 역사를 간직한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다.


전경

포치 전경

내부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