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가등록문화재

국가등록문화재 제167호 태백경찰서 망루

오늘의 쉼터 2010. 6. 18. 16:06

 

종     목 국가등록문화재 제167호
명     칭 태백경찰서 망루(太白警察署 望樓)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업무시설/ 업무시설
수량/면적 1동 지름 4.3m

지 정 일

2005.04.15
소 재 지 강원 태백시  장성동 150-5
시     대1950년경

소 유 자

태백경찰서

관 리 자

태백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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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설명
 
이 시설물은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과 공비 침투에 대비하여 건립한 것으로, 초소와 망대 역할을 하였다. 무장 경찰관이 이곳에서 근무하면서 비상시에는 종을 울려 위험을 알렸다. 원형 망루는 2층으로 되어 있는데 각층에는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창이 사방으로 나 있다. 바닥에 네모지게 구멍을 내어 사다리를 놓고 2층을 오르내렸다. 빨치산과 공비 토벌이라는 근대화 과정의 혼란스러움을 엿볼 수 있는 시설물이다.


망루전경

망루외벽(상세)

망루내부

망루옥상

출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