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가등록문화재

국가등록문화재 제151호 밀양 교동 근대 한옥

오늘의 쉼터 2010. 6. 18. 12:43

 

종     목 국가등록문화재 제151호
명     칭밀양 교동 근대 한옥 (密陽 校洞 近代 韓屋)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주거숙박시설/ 주거숙박시설
수량/면적 5동, 1층 연면적 178.52㎡

지 정 일

2005.04.15
소 재 지 경남 밀양시  교동 779
시     대 일제강점기

소 유 자

손병구

관 리 자

손*** 
 
일반설명
 
안채 1915년, 사랑채 1937년 건립

이 가옥은 밀양의 유학자이자 우리나라 최초 민족계 지방은행인 구포은행의 대지주였던 손영돈(1887~1954)이 차남 손정식을 분가시키려고 지었다. 동서로 긴 대지에 안채를 비롯하여 7동의 건물이 안마당과 사랑 마당을 중심으로 배치되어 있다. 안채의 큰방을 중심으로 제례 공간, 수장 공간, 접대 공간, 가족 공간 등의 다양한 공간과 이에 부속된 수납공간의 발달 등 근대 한옥의 특징을 볼 수 있다.

ㅇ전통양식으로 건축된 근대초기 한옥으로 안채, 사랑채, 행랑채의 배치 및 평면구조가 잘 남아있다.

ㅇ 연혁

- 1915년경 : 안채 건립

- 1937년 : 사랑채 건립(사랑마루 종도리 받침장혀의 묵서명에서 확인)

- 2003년부터 : 안채의 보수 시작하여 현재 완료됨.

ㅇ안채부엌 앞에 3칸을 증축하여 역ㄱ자형으로 변형된 상태


밀양 교동 근대 한옥

건물원경

건물원경

대문채

대문채 배면

도장채 정면과 동측면

사랑채 배면

사랑채 작은사랑방과 창호

사랑채 정면

사랑채 큰사랑방과 창호

서담측과 사랑채

안채 정지와 상부다락

안채 툇마루

안채대청과 내부

안채와 도장채

안채정면

중사랑채 정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