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가등록문화재

등록문화재 제140호 원주 흥업성당 대안리공소

오늘의 쉼터 2010. 6. 16. 17:12

 

종     목 국가등록문화재 제140호
명     칭 원주 천주교 대안리공소(原州 天主敎 大安里公所)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종교시설/ 종교시설
수량/면적 1동, 1층 건축면적 73.92㎡

지 정 일

2004.12.31
소 재 지 강원 원주시  흥업면 대안 1리 659 (새말)
시     대 대한제국시대

소 유 자

재단법인 천주교 원주교구 유지재단

관 리 자

재단법인 천주교 원주교구 유지재단
 
일반설명
 이 건물은 뮈텔(1854~1933) 주교가 건립한 목조 한옥 성당으로, 한국전쟁 당시에는 인민군 막사로, 전쟁 뒤에는 미군 구호물자 배급처로 사용되었다. 내부 공간은 회중석과 제단으로 구성된 강당, 제의실, 주 출입구의 전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의실 출입문 앞쪽에 고해를 위한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다. 원주 지역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1900년대 공소로 역사적 가치가 있다.

ㅇ1900년대 초에 지어진 목조 가구식 한옥 성당 건축물로 교회사적 측면에서 가치가 높음.

ㅇ1892년 르 메르 신부 재직 시에 공소를 건립하였다고 하지만 위치를 알 수 없다. 지금의 공소는 1900년에서 1906년 사이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1910년 11월 12일 뮈텔 주교가 축성하였다. 이후에 1950년대에 지붕을 기와로 개조하였다가 하중을 견디지 못하여 다시 초가로 삼았고, 1970년대에 슬레이트로 바꾸었다. (『원동 100년사』, 1999)

ㅇ『원동 100년사』에는 1910년경에 신부방을 만들었다고 씌어있고, 관리자의 증언에 따르면 1950년대에 2칸 증축하였고, 그 중에 마지막 칸을 1970년대에 손보았다고 한다. 이 1950년대와 1970년대는 『원동 100년사』에 등장하는 지붕개수와 개략적으로 일치한다.

ㅇ1950년대에 양대석 신부초가를 기와로 개조하였으나, 지붕하중이 커져 다시 초가로 복원

ㅇ1970년대 슬레이트 지붕으로 개조

ㅇ1986년 3월 벽보수공사와 창호를 알루미늄 창호로 개조하였음.


원주 천주교 대안리공소

원경

근경

남동측

동측면

배면(남측면

서측면

정면(북측면)

정면및측면

내부전경(성단를바라보며)

내부전경(출입구를바라보면)

동측면상세

천장상세

서까래(단연)상세/천장상세

대안리 공소 전경

배면 창호

전면 출입구

측면 전경

측면 출입구 및 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