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대구유형문화재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호 (중구) 선화당(宣化堂)

오늘의 쉼터 2010. 6. 6. 18:01

 

종 목 시도유형문화재  제1호 (중구)
명 칭 선화당(宣化堂)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궁궐·관아/ 관아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82.03.04
소 재 지 대구 중구  포정동 21 경상감영공원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 대구광역시
관리자 중구
상 세 문 의 대구광역시 중구 문화공보실 053-661-2171
 
일반설명 
 
선화당은 경상도 관찰사가 공적인 일을 하던 건물로 원래 안동에 있던 것을 조선 선조 34년(1601)에 김신원이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그 뒤 현종 11년(1670), 영조 6년(1730), 순조 6년(1806) 3차례에 걸친 화재로 타버렸다.

지금의 건물은 순조 7년에 윤광안이 다시 지은 것이다. 그 후 경상북도 도청으로 사용되다가 1969년 도청이 다른 곳으로 옮겨가자 1970년 중앙공원을 만들면서 현 모습으로 고치게 되었다.

조선시대의 관청건물은 남아있는 것이 많지 않기 때문에 더욱 귀중한 자료이며, 경상감영의 상징이 되는 건물이라는 데 가치가 있다.
 
 
 

선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