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울산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2호 (울주군) 만정헌(晩亭軒)

오늘의 쉼터 2010. 6. 5. 16:46

 

종 목 문화재자료  제2호 (울주군)
명 칭 만정헌(晩亭軒)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조경건축/ 누정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97.10.09
소 재 지 울산 울주군  상북면 명촌리 256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 김락기
관리자 울주군
상세문의 울산광역시 울주군 문화관광과 052-229-7633
 
 일반설명
 
만정헌은 약 500여년전 현감벼슬을 지냈던 김자간이 경주에서 울산 명촌리에 들어와 자리를
잡으면서 세운 계림 김씨의 정각이다.

현재 건물은 약 200여년 전에 고쳐 지은 것으로 1칸이던 온돌방을 2칸으로 늘려 지었다.

규모는 앞면이 3칸인데 비해 옆면은 왼쪽이 3칸·오른쪽이 2칸으로 되어 있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앞면에는 ‘명헌’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으며, 둥근기둥(두리기둥)에 싸리나무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약 500여년의 전통을 지닌 만정헌은 울산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문화재로, 지붕 처마의 날렵하게 치켜 올라간 곡선이 한국 건축의 아름다움을 잘 나타내고 있다
 
 
 

만정헌

 


만정헌
 

만정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