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천년기념물

천연기념물 제466호 제주용천동굴(濟州 龍泉洞窟)

오늘의 쉼터 2010. 1. 31. 11:32

 

 

종 목 천연기념물  제466호
명 칭 제주용천동굴(濟州 龍泉洞窟)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지구과학기념물/ 천연동굴
수량/면적 475,824㎡(지정구역)
지 정 일 2006.02.07
소 재 지 제주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1837-2 등
시 대 선사시대
소 유 자 국·공유, 사유
관 리 자 제주특별자치도

 

일반설명

용천동굴은 제주도 용암동굴의 가장 전형적인 형태를 보여주고 있는 대형 동굴(총길이 약 2,470.8m+α)로서 약 140m 길이의 용암두루마리를 비롯한 용암단구, 용암선반, 용암폭포 등의 미지형 및 생성물이 특징적으로 잘 발달되어 있다.

특히, 종유관, 종유석, 석주, 평정석순, 동굴산호, 동굴진주 등 탄산염생성물이 다종·다양하게 발달하고 대규모의 동굴호수가 있는 등 특이한 용암동굴로서 학술적·경관적 가치가 매우 크다.
그 외에도 토기류, 동물뼈, 철기, 목탄 등 외부유입물질이 폭넓게 분포하고 있어 동굴의 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 관보 고시일(2006.2.7)부터 별도 제한조치 해제시까지 천연동굴의 보존 및 훼손방지를 위해 공개제한함.
 
 
 
 

용천동굴

 


종유관, 평정석순
 

종유관

 


용암두루마리
 

동굴바닥의석화

 


동굴호수
 

동굴내부의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