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천연기념물 제35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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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고창선운사도솔암장사송(高敞 禪雲寺 兜率庵 長沙松) |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문화역사기념물/ 생활 |
수량/면적 | 495㎡(보호구역) |
지 정 일 | 1988.04.30 |
소 재 지 |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산97 |
시 대 | |
소 유 자 | 고창군 |
관 리 자 | 전북 고창군 |
일반설명 고창 삼인리의 장사송은 고창 선운사에서 도솔암을 올라가는 길가에 있는 진흥굴 바로 앞에서 자라고 있다. 나무의 나이는 약 6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23m, 가슴높이의 둘레는 3.07m이다. 높이 3m 정도에서 줄기가 크게 세 가지로 갈라져 있고, 그 위에서 다시 여러 갈래로 갈라져 부챗살처럼 퍼져 있다.
고창 사람들은 이 나무를 ‘장사송’ 또는 ‘진흥송’이라고 하는데, 장사송은 이 지역의 옛 이름이 장사현이었던 것에서 유래한 것이며, 진흥송은 옛날 진흥왕이 수도했다는 진흥굴 앞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고창 삼인리의 장사송은 오랫동안 조상들의 보살핌을 받아 왔으며, 나무의 모양이 아름답고 생육상태가 양호하며 보기 드물게 오래된 소나무로서 보존가치가 인정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고창 삼인리의 장사송은 고창 선운사에서 도솔암을 올라가는 길가에 있는 진흥굴 바로 앞에서 자라고 있다. 나무의 나이는 약 6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23m, 가슴높이의 둘레는 3.07m이다. 높이 3m 정도에서 줄기가 크게 세 가지로 갈라져 있고, 그 위에서 다시 여러 갈래로 갈라져 부챗살처럼 퍼져 있다.
고창 사람들은 이 나무를 ‘장사송’ 또는 ‘진흥송’이라고 하는데, 장사송은 이 지역의 옛 이름이 장사현이었던 것에서 유래한 것이며, 진흥송은 옛날 진흥왕이 수도했다는 진흥굴 앞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고창 삼인리의 장사송은 오랫동안 조상들의 보살핌을 받아 왔으며, 나무의 모양이 아름답고 생육상태가 양호하며 보기 드물게 오래된 소나무로서 보존가치가 인정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수령(樹齡)은 600여년이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23m, 가슴높이 주간 둘레가 3.07m이고, 가지의 길이는 동·서쪽이 13.0m, 남·북이 14.5m이다.
전북 고창군에 있는 선운사에서 도솔암으로 가는 길을 한참동안 따라 올라가면 오른쪽에 진흥굴이 있고 그 굴 앞 평평한 산자락에 아름다운 모양을 가진 소나무가 서 있는데 그곳 사람들은 이 소나무를 ‘장사송’으로 부르고 있다. ‘장사송’은 이 지역의 옛이름이 장사현이었던 것에서 유래된 듯하다. 이 소나무는 땅위 약 3.0m되는 곳에서 줄기가 여러갈래로 갈라져 있다. 이 소나무는 변종인 반송으로 알려지고 있다. 생육공간은 충분하고 나무를 보호하는 철책 울타리안에 장사송(長沙松)이라고 새긴 석비가 놓여 있고 비석의 뒷면에는 이 나무에 얽힌 전설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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