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천연기념물 제340호 |
---|---|
명 칭 | 완도맹선리상록수림(莞島 孟仙里 常綠樹林) |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문화역사기념물/ 생활 |
수량/면적 | 9,628㎡(지정구역) |
지 정 일 | 1983.08.19 |
소 재 지 | 전남 완도군 소안면 맹선리 370-1외 4필 |
시 대 | |
소 유 자 | 완도군 |
관 리 자 | 전남 완도군 |
일반설명 완도 맹선리의 상록수림은 소안도 해안가 언덕 위에 있는 길이 약 300m, 폭 약 35m에 이르는 숲이다. 큰 나무들이 많이 서 있고 숲 옆에는 길이 나 있으며 나무들이 서 있는 바로 아래는 바닷가이다. 숲을 구성하는 나무 종류로는 모밀잣밤나무, 붉가시나무, 후박나무, 생달나무, 광나무, 사스레피나무, 생달나무, 송악, 보리밥나무 등이 자라고 있다.
완도 맹선리의 상록수림은 바닷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의 기능과, 물고기들을 보호하고 숲 가까이로 유도하는 어부림의 구실을 하고 있다. 이는 우리 선조들의 자연을 이겨내고 이용해온 문화를 알 수 있는 자료가 되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상록수림 가운데 하나이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완도 맹선리의 상록수림은 소안도 해안가 언덕 위에 있는 길이 약 300m, 폭 약 35m에 이르는 숲이다. 큰 나무들이 많이 서 있고 숲 옆에는 길이 나 있으며 나무들이 서 있는 바로 아래는 바닷가이다. 숲을 구성하는 나무 종류로는 모밀잣밤나무, 붉가시나무, 후박나무, 생달나무, 광나무, 사스레피나무, 생달나무, 송악, 보리밥나무 등이 자라고 있다.
완도 맹선리의 상록수림은 바닷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의 기능과, 물고기들을 보호하고 숲 가까이로 유도하는 어부림의 구실을 하고 있다. 이는 우리 선조들의 자연을 이겨내고 이용해온 문화를 알 수 있는 자료가 되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상록수림 가운데 하나이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소안도(所安島)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상록수림이 두곳에 있다. 하나는 미라리(美羅里)에 있는 제339호의 상록수림이고 그 다음이 이곳 맹선리의 상록수림이다. 소안도에 이웃하는 보길도에 예송리 상록수림이 있고 완도 앞바다 주도에도 상록수림이 있다. 이처럼 완도군에 4개처의 상록수림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이 상록수림은 소안도 해안가 언덕위에 길이 약 300m 폭 약 35m에 이르는 대상(帶狀)의 숲이다. 거목들이 많이 서있는데 숲옆을 따라 비교적 폭넓은 길이 나있다. 동리사람들은 이숲이 방풍과 어업을 위해서 큰 가치를 발휘하고 있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 나무들이 서 있는 바로 아래는 바닷가이다. 이 숲을 구성하고 있는 수종은 다음과 같다. 모밀잣밤나무, 구실잣밤나무, 생달나무, 후나무, 동백나무, 사스레피나무, 광나무, 붉가시나무, 보리밥나무, 감탕나무 등의 상록활엽수종과 느티나무, 팽나무 등의 낙엽활엽수종이 자라고 있다.
|
'문화재 > 천년기념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연기념물 제342호 제주어음리빌레못동굴(濟州於音里빌레못洞窟) (0) | 2010.01.21 |
---|---|
천연기념물 제341호 신안구굴도바닷새류(뿔쇠오리,바다제비,슴새)번식지 (0) | 2010.01.21 |
천연기념물 제339호 완도미라리상록수림(莞島 美羅里 常綠樹林) (0) | 2010.01.21 |
천연기념물 제338호 완도예작도감탕나무(莞島 禮作島 감탕나무) (0) | 2010.01.21 |
천연기념물 제337호 제원송계리망개나무(堤原 松界里 망개나무) (0) | 2010.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