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천연기념물 제29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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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청도덕촌리털왕버들(淸道 德村里 털왕버들) |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문화역사기념물/ 생활 |
수량/면적 | 340㎡(보호구역) |
지 정 일 | 1982.11.04 |
소 재 지 | 경북 청도군 각북면 덕촌리 561-1외 3필 |
시 대 | |
소 유 자 | 청도군 |
관 리 자 | 경북 청도군 |
일반설명 털왕버들은 버드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일본, 중국을 비롯해 우리나라에 분포하고 있다. 버드나무에 비해 키가 크고 옆도 넓으며, 잎자루와 가지에 털어 있어서 털왕버들이라고 부른다.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용 또는 정자나무로 쓰인다.
덕산초등학교 옆 냇가에서 자라고 있는 청도 각북면의 털왕버들은 나이가 2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가 14m, 둘레는 3.6m이다. 이 버드나무는 봄에 잎이 필 때 한번에 피는가 하면 가지에 따라 늦게 피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처럼 잎이 피는 상황에 따라 농사가 풍년이 들기도 하고 흉년이 들기도 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현재 마을 주민들의 휴식처로 사용되고 있다. 청도 각북면의 털왕버들은 희귀종 버드나무로 오랜 세월동안 조상들의 보살핌 속에 살아왔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털왕버들 중의 하나로 생물학적 보존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털왕버들은 버드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일본, 중국을 비롯해 우리나라에 분포하고 있다. 버드나무에 비해 키가 크고 옆도 넓으며, 잎자루와 가지에 털어 있어서 털왕버들이라고 부른다.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용 또는 정자나무로 쓰인다.
덕산초등학교 옆 냇가에서 자라고 있는 청도 각북면의 털왕버들은 나이가 2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가 14m, 둘레는 3.6m이다. 이 버드나무는 봄에 잎이 필 때 한번에 피는가 하면 가지에 따라 늦게 피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처럼 잎이 피는 상황에 따라 농사가 풍년이 들기도 하고 흉년이 들기도 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현재 마을 주민들의 휴식처로 사용되고 있다. 청도 각북면의 털왕버들은 희귀종 버드나무로 오랜 세월동안 조상들의 보살핌 속에 살아왔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털왕버들 중의 하나로 생물학적 보존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수령(樹齡)은 200여년이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14m, 가슴높이의 둘레가 3.6m, 수관폭은 동-서 16.6m, 남-북 15.9m이다.
천연기념물(天然記念物) 제296호의 왕버들처럼 생겼으나 가지와 엽병(葉柄)에 털이 있는 것이 다르다. 냇가의 뚝에서 자라고 있으며 바로 마을 앞에서 자라기 때문에 정자목(亭子木)으로서 보호되고 있다. 바로 옆에 다리가 있는 냇가에서 자라므로 오가는 사람들의 휴식처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지상(地上) 2m에서 두 개로 갈라져서 한쪽은 시내를 향하여 비스듬히 뻗었고 한쪽은 곧추 자라며 갈라진 밑부분의 둘레가 3.2m이다. 그리고 냇가로 향한 가지의 밑부분은 둘레가 2.95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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